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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2023년 국내 대리점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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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2-08 1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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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2월 2~3 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전국 160여개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한 ‘2023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매년 개최하는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국내 1위 이상의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확보를 위한  시장 전략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또한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평가로 선정 된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대리점의 사기를 높이며 발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 총회는 ‘혁신을 향한 동행(同行)’ 이라는 주제 아래 대리점주 부부 220명과 대동 임직원 30명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째 날 오전에는 대리점 지역 회장단 간담회가 오후에는 우수 대리점 시상식, 저녁 만찬과 축하 공연 등의 준비 된 ‘2023년 대리점 총회’가 진행됐다. 둘째 날은 스마트 모빌리티를 사업을 영위하는 대동그룹의 그룹사인 대동모빌리티의 S팩토리(대구 구지) 투어와 스마트 농기계 및 모빌리티 시승 행사로 이루어졌다.

관련해, 우수 대리점 시상은 크게 p전국 수상 pBiz본부 수상으로 나뉘어 총 22개 대리점 상을 받았다. p전국 수상은 전체 대동 대리점을 평가해 j전국 대상 k영업 부문 l서비스 부문 m 부품 부문에 걸쳐 14개 대리점이 수상했다. pBiz본부 수상은 중부권(경기 강원), 충청권(충남북), 영남권(경남북), 호남권(전남북) 4개 광역 본부 대리점을 대상으로 매출 목표 달성율 및 증감율을 기준으로 한 j영업 부문과 서비스 역량 평가로 한 k서비스 부문의 총 8개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관련해, p전국 수상의 j전국 대상은 지역 매출 및 M/S, 서비스 역량을 기준으로 평가해 p경기 여주가 받았으며, k영업 부문은 p최우수 충남 합덕 p우수 전남 무안 등이 수상했다. l서비스 부문은 서비스 역량을 중점 평가해 p최우수 충남 논산 p우수 경남 밀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m부품 부문은 p최우수 충북부품총판이 선정됐다. 지역 시장의 매출 목표 달성율 및 증감율을 기준으로 수여하는 m오름상은 p경기 화성 p강원 강릉 p충북 청주 p충남 태안 p전남 영광 p경북 청도,문경 p경남 진주 대리점이 받았다. pBiz본부 수상에서 j영업 부문은 p경기 용인 p충남 아산 p경남 신합천 p전북 부안대리점이, k서비스 부문은 p강원 인제 p충북 보은 p경남 함양 p전남 함평 대리점이 수상했다.

대동 원유현 대표이사는 “피땀 어린 노력과 열정으로 지난해 약 10% 의 국내 성장을 일군 대리점 대표님들과 대동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리점과 회사가 모든 분야에서 함께 지속 성장해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서비스 컴퍼니로 거듭날 수 있는 의미 있는 혁신을 대동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20년부터 국내 대리점주를 상시 공개 모집하고 있다. 농업과 농기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자동차나 기계장비 사업에 종사 경험이 있는 지원자라면 심사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모집과 문의는 대동 홈페이지(daedong.co.kr)에서 하면 된다. 대동 대리점주로 위촉되면 대리점주가 공석에 있는 희망지역을 택해 운영을 하게 된다. 대동은 대리점주에게 영업과 홍보판촉, 판매장려금, 시승제품, 농기계 기술교육 등을 지원한다. 대리점주는 농업기계화촉진법에 의거해 사업장 규모에 따라 크레인·호이스트 등의 수리장비와 서비스 기술인력을 보유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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