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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3 임금, UAW 평균치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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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1-04 0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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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3 임금, UAW 평균치 추월

CAR(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에 따르면 미국 빅3의 전체 임금이 처음으로 UAW를 추월할 전망이다. CAR의 예상에 따르면 올해 미국 빅3 근로자의 연봉, 인센티브 보너스, 퇴직금을 포함한 임금보상은 최소 12만 2,500달러이다.

올 가을 미국 빅3와 UAW의 계약이 새로 체결되면 시간당 임금 상승은 1%가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GM의 경우 최근 4년 동안 임금은 1,617달러에서 1,702달러, 포드는 1,660달러에서 1,756달러, 크라이슬러는 1,127달러에서 1,293달러로 상승했다. 한편 미국 빅3의 고용 인력은 현재의 11만 명에서 2015년에는 12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전체 자동차 업계의 고용 인력은 58만명에서 75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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