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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탄생 50주년 기념 뉴 911 GT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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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3-08 14: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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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탄생 50주년 기념 뉴 911 GT3 출시

서울. 포르쉐 911은 지난 50년 동안 포르쉐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적인 존재로 자리매김 해왔다. 전세계에서 포르쉐 911만큼 오랜 전통과 연속성을 가진 차는 없다. 911은 1963년 9월 IAA 국제 모터쇼에서 901 모델로 처음 공개된 이후 전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영감을 주어왔다. 오늘날 911은 스포츠카의 정수이자 다른 모든 차량들의 벤치마크 차량으로 인정받고 있고, 다른 모든 포르쉐 시리즈에게 있어서도 하나의 척도를 제시하는 중요한 대상이 되고 있다. 카이엔부터 파나메라까지, 모든 포르쉐 차량은 911 철학을 담고 있기에 해당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한 자동차들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가장 스포티한 911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바로 포르쉐 뉴 911 GT3이다. 911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올해, 포르쉐는 레이스 트랙 고성능 스포츠카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완전히 새로 개발된 이 5세대 911 GT3는 자연흡기 엔진을 얹은 순수혈통 포르쉐 스포츠카 중에서 단연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바디와 섀시 뿐만 아니라 수평대향 엔진과 변속기도 완전히 새로 개발되어, 인상적인 성능 향상과 함께 911 GT3 컨셉의 추가적인 발전을 이끈다. 최고출력: 475마력. 출력 대 중량비: 3.0kg/마력. 0-100km/h 가속: 3.5초 이내. 최고속도: 315km/h.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슈라이페 랩타임: 7분30초 이내. 기술적 특징으로는 양산 포르쉐에서 처음으로 '액티브 리어 휠 스티어링'을 채택했다. 풀 LED 헤드라이트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뉴 911 GT3는 레이스에 적합한 스포츠카의 모든 성공적인 특징을 지녔고, 여기에 더욱 향상된 주행 역동성, 더욱 정교해진 실용성 그리고 매우 감성적인 재미요소도 선사한다.

뉴 911 GT3의 동력전달계통은 8,250rpm에서 475마력을 뿜어내는 3.8리터 수평대향 엔진,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높은 견인력의 후륜 구동장치로 구성된다. 이 6기통 엔진은 911 카레라 S와 동일한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지만 공유 부품 수는 매우 적다. 특히 크랭크샤프트와 밸브 기어를 비롯한 다른 모든 부품들은 GT3에 맞춰 특수 개조 또는 설계됐다. 예를 들어 포르쉐는 티타늄 커넥팅로드와 단조 피스톤을 새로 설계했다. 이러한 기본적인 변경으로 최고 9,000rpm에 이르는 매우 높은 엔진 회전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도 뉴 911 GT3를 위해 특수 개발된 것으로, 레이스카의 시퀀셜 기어박스와 매우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운전자에게 더 높은 성능과 역동성의 혜택을 제공한다.

포르쉐는 더 높은 정밀성과 횡방향 역동성을 달성하기 위해 '액티브 리어 휠 스티어링'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이 장치는 속도에 따라 뒷바퀴를 앞바퀴와 같거나 또는 반대되는 방향으로 틀어 안정성과 민첩성을 높여준다. 주행 역동성을 높여주는 다른 새로운 모듈로는 전자 제어식 완전 가변 리어 디퍼렌셜 록과 다이내믹 엔진 마운트 등이 있다.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올 알루미늄 섀시는 차고(高) 및 토우와 캠버 각도로 역시 조절할 수 있다. 노면과의 접촉은 센트럴 록킹 방식의 신형 20인치 단조 합금 휠에 의해 이뤄진다.

뉴 911 GT3는 하이브리드 강철-알루미늄 구조로 된 현 911 카레라의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바디를 기반으로 하지만 독립적인 전방 및 후방 부품을 갖췄다. 또한 리어 액슬 부분이 911 카레라 S보다 44mm 더 넓다. 뉴 911 GT3가 가지는 또 다른 특별한 특징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고정식 리어 윙을 달았다는 것으로, 낮은 공기저항과 높은 파워를 결합한 뉴 911 GT3의 모범적인 에어로다이내믹스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이를 기반으로 뉴 911 GT3는 새로운 성능 기록을 세웠다. 정지 상태에서 최대 가속을 했을 때 3.5초만에 100km/h를 돌파할 수 있고, 12초 내에 200km/h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완전히 새로 개조된 PDK 변속기의 최고단인 7단에서 315km/h가 나온다. 뉴 911 GT3가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슈라이페에서 기록한 7분30초 이내의 랩타임은 더더욱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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