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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수입차 105,037대-BMW/메르세데스/폭스바겐 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1-04 12: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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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 보다 14.6% 감소한 7,879대로 집계되어 2011년 연간 누적 105,037대를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1년 신규등록대수는 2010년 보다 16% 증가한 수치이다.

2011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23,293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9,534대, 폭스바겐(Volkswagen) 12,436대, 아우디(Audi) 10,345대, 토요타(Toyota) 5,020대, 미니(MINI) 4,282대, 포드(Ford/Lincoln) 4,184대, 렉서스(Lexus) 4,111대, 닛산(Nissan) 3,802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3,316대, 혼다(Honda) 3,153대, 푸조(Peugeot) 2,636대, 인피니티(Infiniti) 2,152대, 볼보(Volvo) 1,480대, 랜드로버(Land Rover) 1,383대, 포르쉐(Porsche) 1,301대, 재규어(Jaguar) 1,016대, 캐딜락(Cadillac) 752대, 스바루(Subaru) 664대, 벤틀리(Bentley) 102대, 미쓰비시(Mitsubishi) 34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27대, 마이바흐(Maybach) 8대, 시트로엥(Citroen) 6대로 집계되었다.

2011년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44,334대(42.2%), 2000cc~3000cc 미만 34,291대(32.6%), 3000cc~4000cc 미만 21,393대(20.4%), 4000cc 이상 5,019대(4.7%)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77,849대(74.1%), 일본 18,936대(18.0%), 미국 8,252대(7.9%)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105,037대 중 개인구매가 55,698대로 53.0%, 법인구매가 49,339대로 47.0%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16,859대(30.3%), 경기 16,623대(29.8%), 부산 3,736대(6.7%)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31,531대(63.9%), 서울 5,167대(10.5%), 인천 3,633대(7.4%) 순으로 나타났다.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7,019대), 비엠더블유 520d(6,211대), 비엠더블유 528(5,940대)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2011년 수입차 신규등록은 각 브랜드별 적극적인 마케팅, 다양한 신차 및 한EU FTA 등에 힘입어 수입차 시장개방 이래 최초로 10만대를 넘는 기록을 세웠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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