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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유럽 생산 두 배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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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2-15 0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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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유럽 생산을 두 배로 늘린다. 내수 생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한편 각 시장의 현지 생산은 늘린다는 계획이다. 혼다 유럽의 주력 공장인 영국 스윈던은 작년 9만 7천대를 생산했지만 올해는 18만대 이상을 생산한다.

토요타와 닛산처럼 혼다도 내수 생산을 줄이고 있다. 엔화 강세로 인해 마진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멕시코에도 새 공장을 계획 중이다. 특히 유럽의 경우 2008년 이후 판매 회복이 더디다. 작년에도 혼다의 유럽 판매는 20%가 감소했다. 스윈던에서는 시빅은 물론 신형 CR-V, 새 1.6리터 디젤도 생산된다. 혼다는 올해 글로벌 생산을 4백만 대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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