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마이바흐, 대당 33만 유로씩 손해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2-15 00:40:01

본문

다임러가 런칭한 마이바흐 브랜드는 지난 7년 동안 판매가 3천대 정도에 불과했다. 당초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이며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인다. 마이바흐는 수익이 나지 않아 브랜드 폐쇄가 결정된바 있다.

카에 따르면 마이바하는 대당 33만 유로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다임러가 마이바흐 브랜드 런칭과 신차 개발에 투자한 금액은 10억 유로에 달한다. 마이바흐는 S 클래스와의 차별화에 성공하지 못했고 편의 장비나 파워트레인의 업그레이드도 늦었다는 지적이다. 한때 차기 마이바흐는 애스턴마틴과 플랫폼을 공유한다는 소문도 돌았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