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신년을 맞아 1월 한 달간 2012년형 볼보 XC60과 XC70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그램은 신한카드 오토리스와의 제휴를 통한 36개월 유예 리스 프로모션과 등록세 및 취득세 전액 지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2가지의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볼보 XC60 D5 AWD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車), 볼보 XC60 D5의 36개월 유예 리스 프로그램은 차량가격의 30%인 18,750,000원을 선 지불하고 매달 279,000원을 납입하면 차량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신한카드 오토리스 제휴) 또는 등록세와 취득세 전액 지원도 제공하므로 2가지 혜택 중에서 택일하면 된다.

볼보 XC60 D5는 앞차와의 간격을 모니터링해 스스로 차량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어 주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 등 다양한 안전/편의 시스템을 갖춰 패밀리카로 인기가 높다. 새롭게 선보인 2012년형 볼보 XC60 D5는 기존 모델에 비해 한층 개선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업그레이된 D5 엔진은2,401cc, 직렬 5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디젤로, 최고출력은 205마력에서 215마력으로 더욱 강력해졌다. 최대토크 역시 42.8 kg.m 에서 44.9 kg.m로 개선돼 한층 더 강력하고 민첩한 드라이빙 성능을 실현했다. 이때 CO2 배출량은 기존 233 g/km에서 193g/km로 크게 감소시켰다. 여기에 연비는 11.6 km/l에서 13.9km/l로 크게 향상돼 연료 효율성도 우수하다.

볼보 XC70 D5 AWD볼보자동차 고유의 크로스 컨트리 기술이 적용된 XC70 D5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6개월 유예 리스 프로그램은 차량가격의 30%인 17,700,00원을 선 지불하고 매달 259,000원을 납입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신한카드 오토리스 제휴) 또는 등록세와 취득세 전액 지원을 선택할 수도 있다. 2가지 혜택 중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춰 택일하면 된다. XC70 D5는 세단과 왜건, 크로스 컨트리가 결합된 독특한 디자인의 차량으로 세단의 공간활용도와 차고가 높은 SUV의 단점을 보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2012년형 볼보 XC70 D5도 향상된 엔진으로 2,401cc 배기량에 최고출력 215마력, 최대토크44.9 kg.m로 각각 개선되었다. 또 CO2 배출량은 기존 225 g/km에서 193 g/km로 감소한 반면 연비는 12km/l에서 13.9km/l로 높아져 친환경성과 경제성 측면을 모두 만족시켰다. 편안한 운전환경을 제공하는 '센서스 시스템 (Sensus System)'을 새롭게 갖췄으며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17인치 신규 디자인 휠 등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무상으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장착해주며 최고급 스노우체인도 증정한다. 한편, 1월 중 볼보자동차 전시장을 방문 및 상담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하여 2012년 북경 국제 모터쇼에 초청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볼보자동차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이번 새해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볼보자동차 최고의 크로스 컨트리 모델을 만나고 볼보자동차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