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제네바 모터쇼-폭스바겐 골프 GTI 카브리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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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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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02 05:5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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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네바 모터쇼-폭스바겐 골프 GTI 카브리올레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폭스바겐 골프 GTI 카브리올레가 최초 공개된다. 역대 골프 카브리올레 중 가장 힘 센 모델이며, 오픈 보디지만 GTI 특유의 성능과 핸들링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전동식 소프트톱은 9.5초 만에 개폐가 완료되고, 29km/h 이하의 속도에서는 주행 중에도 작동이 가능하다.
스타일링은 해치백과 거의 동일하며 GTI와 마찬가지로 17인치 몬자 알로이 휠이 기본이다. 각 시트는 클래식한 타탄 자카라 직물이 기본, 옵션으로는 고급스러운 비엔나 가죽을 고를 수 있다. 스티어링 휠과 주차 브레이크, 기어 레버에도 가죽을 적용했으며 빨간색 바늘땀으로 엑센트를 줬다.
엔진은 GTI와 동일하다. 2.0 TFSI 엔진은 210마력의 힘을 내며 6단 DSG와 맞물린다. 이 엔진은 28.5kg.m의 최대 토크가 1,700~5,300 rpm 사이의 넓은 구간에서 나올 정도로 유연하다. 0→100km/h 가속 시간은 GTI 해치백보다 0.4초 느린 7.3초, 최고 속도는 235km/h이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폭스바겐 골프 GTI 카브리올레가 최초 공개된다. 역대 골프 카브리올레 중 가장 힘 센 모델이며, 오픈 보디지만 GTI 특유의 성능과 핸들링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전동식 소프트톱은 9.5초 만에 개폐가 완료되고, 29km/h 이하의 속도에서는 주행 중에도 작동이 가능하다.
스타일링은 해치백과 거의 동일하며 GTI와 마찬가지로 17인치 몬자 알로이 휠이 기본이다. 각 시트는 클래식한 타탄 자카라 직물이 기본, 옵션으로는 고급스러운 비엔나 가죽을 고를 수 있다. 스티어링 휠과 주차 브레이크, 기어 레버에도 가죽을 적용했으며 빨간색 바늘땀으로 엑센트를 줬다.
엔진은 GTI와 동일하다. 2.0 TFSI 엔진은 210마력의 힘을 내며 6단 DSG와 맞물린다. 이 엔진은 28.5kg.m의 최대 토크가 1,700~5,300 rpm 사이의 넓은 구간에서 나올 정도로 유연하다. 0→100km/h 가속 시간은 GTI 해치백보다 0.4초 느린 7.3초, 최고 속도는 235km/h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