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GM, 10년 만에 미국 점유율 상승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1-06 05:52:31

본문

GM, 10년 만에 미국 점유율 상승

GM의 미국 내 점유율이 10년 만에 상승했다. 작년 GM의 미국 판매는 13% 늘어난 250만대였고 이에 따라 점유율도 19% 이상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과거의 점유율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상태이다. 2001년만 해도 GM의 미국 점유율은 28% 이상이었다.

작년 GM의 승용차 판매는 12%, 픽업은 13%가 상승한 반면 크로스오버는 14%가 감소했다. 쉐보레 이퀴녹스와 GMC 터레인은 각각 29%, 37%씩 상승했고 작년 가을부터 수입된 캡티바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작년 한 해 쉐보레와 뷰익의 판매는 14%, 캐딜락은 4%, GMC 브랜드는 19%가 상승했다.

한편 미국의 연간 판매는 1,280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0%가 상승한 것이다. 미국은 2009년 1,004만대, 작년의 1,160만대에 이어 조금씩 판매가 살아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작년에는 거의 모든 메이커의 판매가 늘어났고 특히 크라이슬러는 26%가 상승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