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부품 공용화로 개발비 27% 감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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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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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17 01: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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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2013년 이후 출시 차량부터 새로운 설계 기술을 적용, 차량 개발비를 27% 감축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닛산이 도입하는 새로운 설계 기술은 공용 모듈 제품군(Common Module Family : CMF)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엔지니어링 콘셉트로 차종이 달라도 구조가 비슷하면 동일한 설계를 채용함으로써 개발비 절감이 가능하다.
닛산은 공용 부품을 사용하는 차량 대수가 현재 5만~20만 대에서 향후에는 160만 대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닛산이 도입하는 새로운 설계 기술은 공용 모듈 제품군(Common Module Family : CMF)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엔지니어링 콘셉트로 차종이 달라도 구조가 비슷하면 동일한 설계를 채용함으로써 개발비 절감이 가능하다.
닛산은 공용 부품을 사용하는 차량 대수가 현재 5만~20만 대에서 향후에는 160만 대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