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의 작년 미국 판매는 76만 3천대 이상이었다. 쉐보레는 크루즈가 브랜드 판매를 견인했다. 크루즈의 판매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오른 23만 1,732대였다. 2009년 데뷔 이후 크루즈의 글로벌 판매는 1백만 대를 넘었다.

서브컴팩트 급인 소닉은 전년 대비 52%, 카마로는 8%가 상승했다. 카마로는 동급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판매 대수는 8만 8천대 이상이었고 소닉은 지난달 세그먼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퀴녹스의 판매는 28%, 실버라도는 12%, 서버밴은 9%가 상승했다. 쉐보레는 스파크와 말리부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