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와 현대, J.D 파워 APEAL 조사 1위

포르쉐와 현대 J.D 파워의 APEAL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포르쉐는 프리미엄, 현대는 대중 브랜드 중에서 가장 순위가 높았다. 전체 순위는 포르쉐(882), 재규어(862), 아우디(858), 랜드로버(853), BMW(849), 렉서스(844), 메르세데스(842), 링컨(835), 캐딜락(826), 인피니티(826), 어큐라(814), 볼보(812), 현대(804), 램(800) 순이었다.

J.D 파워의 APEAL(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은 올해 19회 째를 맞으며 오너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성 조사이다. 현대가 J.D 파워의 APEAL 조사에서 대중 브랜드 1위를 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모델별 조사에서는 닷지와 포르쉐가 3개 세그먼트로 가장 많았다. 닷지는 챌린저와 차저, 다트, 포르쉐는 911과 박스터, 카이엔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