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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니치아의 부당한 게시와 소송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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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10-11 06: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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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니치아의 부당한 게시와 소송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 밝혀

일본의 니치아화학공업(주)은 2007년 9월 17일 자신들이 서울반도체를 상대로 서울반도체가 제조 판매하고 있는 백색 칩LED 제품에 사용되는 BLUE chip(모델명 : TWH104-HS)이 자신들의 한국 특허 제406201호를 침해하고 있다는 이유로 같은 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특허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고 발표하였으나, 소장을 지난 10월 1일 받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서울반도체는 아래와 같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상기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음을 명백히 밝히는 바입니다.

당사는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연구개발 투자를 통하여 독자적 특허기술을 축적하여 현재 1,200 건이 넘는 특허출원 및 특허등록을 행하여 왔고, 이러한 독자적 특허기술과, 미국의 UCSB(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의 SSLDC(Solid State Light Display Center) 및 일본의 Nitride Semiconductor 등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 및 기업체들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은 특허기술과, 나아가 미국 CREE사, 독일 OSRAM사, 일본 TOYODA GOSEI사 등 세계적 LED 칩 제조회사들과 크로스 라이센스 및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한 특허기술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7년 10월 10일에는 Z-power LED P9 시리즈의 백색 LED 제품에 사용되는 BLUE chip이 자신들의 한국 특허권(제 491482)에 저촉된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특허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고 발표하였으나, 본 P9에 대해서는 2007년 5월 18일자 공시한대로, CREE chip 제품 사용 전, 미국 SemiLEDs사의 Blue chip을 사용하여 생산해 한국에도 그동안 소량 판매된(2007년 미화 약2000불) 것 입니다. 본 제품에 대한 일본 소송은 SemiLEDs사가 일본의 Ohno & Partners사를 변호인으로 선정 재판 중이며, 본 소송에 대하여는 SemiLEDs와 협의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서울반도체는 지적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다른 회사의 지적재산권도 당연히 존중하여 왔습니다. 이번에 니치아화학공업이 당사의 영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근거 없이 특허권을 행사한 것에 대하여 당사로서는 강력히 대응하여, 서울반도체의 LED제품에 대한 주주와 고객들의 이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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