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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미국 디자인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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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11-11 17: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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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미국 디자인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

대한민국 1위·세계 8위의 LED 전문업체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KOSDAQ:046890)와 일본LED업체인 니치아화학공업㈜와의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법원 디자인 특허소송에서 배심원들은 니치아가 제기한 4개의 미국디자인 특허 중 3개에 대해 서울반도체의 손해배상 책임은 없고, 4번째 특허에 대해서는 $62로 손해배상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재판의 대상이 되었던 유일한 제품은 미국에서 판매된 사이드 뷰 LED 902제품이었으며, 근 2년간 지속되어온 소송에서 서울반도체의 사이드 뷰 LED 902제품 판매에 대해 사실상 비침해임이 인정되어 이번 소송에서 서울반도체가 승소했다.

서울반도체는 니치아의 미국 디자인 특허들은 무효라고 믿고 있으며, 미국 특허청에 상기 4개 특허의 무효 심판을 청구 하였다. 니치아의 미국특허와 디자인이 동일한 특허들은 2006년 12월 한국 특허심판원으로부터 이미 무효결정을 받은 바 있다.

서울반도체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강력한 특허들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성장을 하여 온 회사이다. 서울 반도체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여 왔고, 인류에 보다 더 좋은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다.

서울반도체 주식회사
서울반도체社는 대한민국 1위, 세계 8위의 LED 전문업체로, 포브스誌와 비즈니스위크誌의 ‘2006년 아시아 최고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주력 제품인 반도체 광원 아크리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일렉트로닉誌 선정 ‘2006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반도체 광원인 아크리치, 고휘도 파워, 사이드뷰, 탑, 칩, 램프, 하이 플럭스 LED, 고객 맞춤형 모듈 등이 있으며, 이는 실내 외 조명, 간판조명, 휴대폰, TV, 노트북, 자동차, 가전제품 등의 광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2006년도 총매출은 약 2억 달러이며, 2007년 6월말 기준으로 1,251개의 특허와 100개의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에 3개의 현지법인을 포함한 18개 해외영업소, 그리고 90개 이상의 대리점 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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