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업, 미국에 두 번째 공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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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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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1-22 06: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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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업, 미국에 두 번째 공장 짓는다
세종공업이 미국에 두 번째 생산 거점을 갖게 된다. 세종공업은 2,780만 달러를 들여 조지아 주 라그레인지의 페데랄 모글 공장을 인수해 머플러와 배기 시스템을 생산하게 된다. 세종 조지아 LLC 법인은 총 250명의 인원이 근무하게 되며 본격적인 생산은 2009년 10월부터 시작된다.
기아는 현재 1조 2천억 원을 들여 조지아 주 웨스트포인트에 공장을 신설하고 있다. 이 공장에서는 2009년 말부터 쏘렌토가 생산될 예정. 세종공업의 새 공장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쏘렌토 등에 부품을 공급하게 된다. 라그레인지는 세종공업으로서는 북미의 두 번째 공장. 이미 앨라배마에 아빈메리터와 합작 공장을 갖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부품은 현대차에 공급된다.
세종공업이 미국에 두 번째 생산 거점을 갖게 된다. 세종공업은 2,780만 달러를 들여 조지아 주 라그레인지의 페데랄 모글 공장을 인수해 머플러와 배기 시스템을 생산하게 된다. 세종 조지아 LLC 법인은 총 250명의 인원이 근무하게 되며 본격적인 생산은 2009년 10월부터 시작된다.
기아는 현재 1조 2천억 원을 들여 조지아 주 웨스트포인트에 공장을 신설하고 있다. 이 공장에서는 2009년 말부터 쏘렌토가 생산될 예정. 세종공업의 새 공장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쏘렌토 등에 부품을 공급하게 된다. 라그레인지는 세종공업으로서는 북미의 두 번째 공장. 이미 앨라배마에 아빈메리터와 합작 공장을 갖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부품은 현대차에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