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 ‘링컨 MKT’ 에 친환경 스타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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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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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1-15 12: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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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 (www.sabic-ip.com)은 포드 자동차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링컨 브랜드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스타일과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북미 국제 자동차 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처음 선보인 새로운 ‘링컨 MKT’ 고급 컨셉카는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의 다양한 친환경적 기술 포트폴리오가 제공하는 향상된 기능을 보여준다: (1)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Up-cycling: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재활용)하여 개발한 내구성 높은 수지 활용 (2) 연료 소비 및 배출을 줄여주는 경량 글레이징(3) 차량의 무게를 줄이면서도 비할로겐 난연성을 제공하는 초박형 와이어 코팅용 고성능 수지 등 다양한 시도가 소개되었다. 다양한 소재를 통해 혁신적인 자동차 디자인은 물론 아름다움과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미려한 외관도 제공한다.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 자동차 사업부의 아만다 로블(Amanda Roble) 이사는 “지금까지 친환경 컨셉의 경우 고급 차량과는 어울리지 않는 개념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차세대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링컨 MKT는 친환경적이면서도 동시에 매우 고급스러울 수 있다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링컨은 금속이나 유리와 같은 기존 소재에서 점진적으로 탈피하여 연료 소비 및 배출을 줄이면서도 내구성이 있는 첨단 소재로 대체하여 친환경적인 고급 차량을 개발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링컨은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과의 협업을 통해 스타일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MKT 무게를 47 kg까지 줄였다.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의 기술이 제공하는 이러한 무게 감소 효과는 차량의 대량 생산 시 주요한 이점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125,000대의 비슷한 차량에 대해 차량당 47 kg 정도의 무게를 줄일 경우 가솔린 약 5,600만 리터를 절약할 수 있다. 이는 약 27.5킬로미터 길이로 늘어서 있는 1,500대 이상의 대형 유조차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무게 감소에 따른 연료 절감 효과를 계산하면, 전체 운전자는 약 400억원 정도의 연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뉴욕 환경 전략 기업인 그린 오더 (Green Order)에 따르면 이 정도의 연료를 절감할 경우 약128,0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데, 이는 미국 남부 지역의 숲 약 35,000에이커가 흡수하는 양에 달한다.
업사이클 PET 병으로 만들어진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의 ‘스마트 iQ*(Smart iQ) 수지’는 MKT의 새로운 부품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부분에서 금속을 대체한다. ‘제노이 iQ* (Xenoy iQ*) 수지’는 전방 및 후방 범퍼 에너지 흡수장치, 센터 콘솔 및 리프트 게이트 내부 구조물에 활용되며, ‘발록스 iQ* (Valox iQ*) 수지’는 엔진 커버, 커넥터, 파워 디스트리뷰션 보드 및 복합 후드에 활용된다. 2,000개 이상의PET 병이 MKT에 활용되는데, 이는 하루에 한 병을 마시는 사람이 5년 6개월 동안 모아야 되는 분량이다. 이와 같이 에너지 효율적인 iQ 플라스틱 수지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고 차량 무게를 줄임으로써 연료 사용량을 줄이고 전체적인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
링컨 컨셉카의 루프, 전면 유리 및 후방 리프트 게이트에는 고급스러운 글레이징이 사용되어 일반 유리에 비해 무게를 12.9 kg까지 감소시켰다. 여기에는 엑사텍(Exatec**) 코팅 처리가 되고 카보텍(CarboTech) 탄소 컴포짓과 결합된 렉산(Lexan) GLX 폴리카보네이트 수지가 활용되었다. 이처럼 혁신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지금까지 유리로는 불가능했던 자유로운 글레이징 디자인을 가능케 한다.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의 비할로겐 난연 소재인 ‘플렉서블 노릴(Flexible Noryl*) 수지’는 초박막 와이어 코팅을 가능하게 하여 차량의 무게를 1.1 kg까지 줄여준다. 또한 이로 인해 확보된 내부 공간은 전자 제품을 추가로 설치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에 대한 더 상세한 사항은 회사 웹사이트인 www.sabic-ip.com에서 볼 수 있다.
북미 국제 자동차 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처음 선보인 새로운 ‘링컨 MKT’ 고급 컨셉카는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의 다양한 친환경적 기술 포트폴리오가 제공하는 향상된 기능을 보여준다: (1)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Up-cycling: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재활용)하여 개발한 내구성 높은 수지 활용 (2) 연료 소비 및 배출을 줄여주는 경량 글레이징(3) 차량의 무게를 줄이면서도 비할로겐 난연성을 제공하는 초박형 와이어 코팅용 고성능 수지 등 다양한 시도가 소개되었다. 다양한 소재를 통해 혁신적인 자동차 디자인은 물론 아름다움과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미려한 외관도 제공한다.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 자동차 사업부의 아만다 로블(Amanda Roble) 이사는 “지금까지 친환경 컨셉의 경우 고급 차량과는 어울리지 않는 개념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차세대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링컨 MKT는 친환경적이면서도 동시에 매우 고급스러울 수 있다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링컨은 금속이나 유리와 같은 기존 소재에서 점진적으로 탈피하여 연료 소비 및 배출을 줄이면서도 내구성이 있는 첨단 소재로 대체하여 친환경적인 고급 차량을 개발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링컨은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과의 협업을 통해 스타일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MKT 무게를 47 kg까지 줄였다.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의 기술이 제공하는 이러한 무게 감소 효과는 차량의 대량 생산 시 주요한 이점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125,000대의 비슷한 차량에 대해 차량당 47 kg 정도의 무게를 줄일 경우 가솔린 약 5,600만 리터를 절약할 수 있다. 이는 약 27.5킬로미터 길이로 늘어서 있는 1,500대 이상의 대형 유조차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무게 감소에 따른 연료 절감 효과를 계산하면, 전체 운전자는 약 400억원 정도의 연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뉴욕 환경 전략 기업인 그린 오더 (Green Order)에 따르면 이 정도의 연료를 절감할 경우 약128,0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데, 이는 미국 남부 지역의 숲 약 35,000에이커가 흡수하는 양에 달한다.
업사이클 PET 병으로 만들어진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의 ‘스마트 iQ*(Smart iQ) 수지’는 MKT의 새로운 부품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부분에서 금속을 대체한다. ‘제노이 iQ* (Xenoy iQ*) 수지’는 전방 및 후방 범퍼 에너지 흡수장치, 센터 콘솔 및 리프트 게이트 내부 구조물에 활용되며, ‘발록스 iQ* (Valox iQ*) 수지’는 엔진 커버, 커넥터, 파워 디스트리뷰션 보드 및 복합 후드에 활용된다. 2,000개 이상의PET 병이 MKT에 활용되는데, 이는 하루에 한 병을 마시는 사람이 5년 6개월 동안 모아야 되는 분량이다. 이와 같이 에너지 효율적인 iQ 플라스틱 수지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고 차량 무게를 줄임으로써 연료 사용량을 줄이고 전체적인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
링컨 컨셉카의 루프, 전면 유리 및 후방 리프트 게이트에는 고급스러운 글레이징이 사용되어 일반 유리에 비해 무게를 12.9 kg까지 감소시켰다. 여기에는 엑사텍(Exatec**) 코팅 처리가 되고 카보텍(CarboTech) 탄소 컴포짓과 결합된 렉산(Lexan) GLX 폴리카보네이트 수지가 활용되었다. 이처럼 혁신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지금까지 유리로는 불가능했던 자유로운 글레이징 디자인을 가능케 한다.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의 비할로겐 난연 소재인 ‘플렉서블 노릴(Flexible Noryl*) 수지’는 초박막 와이어 코팅을 가능하게 하여 차량의 무게를 1.1 kg까지 줄여준다. 또한 이로 인해 확보된 내부 공간은 전자 제품을 추가로 설치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에 대한 더 상세한 사항은 회사 웹사이트인 www.sabic-ip.com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