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파가니의 홈 스테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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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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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3-11 07:0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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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파가니의 홈 스테레오
이태리의 수퍼카 메이커 파가니가 고품격 홈 스테레오를 선보였다. 파가니의 홈 오디오는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자사의 수퍼카 존다에 모티브를 두고 있다. 본체와 스피커의 겉면은 광택을 한껏 낸 알루미늄, 다른 부분은 존다처럼 카본-파이버로 제작되었다.
디자인의 기조도 레트로이지만 기능 역시 클래식하다. LP 마니아를 위해 33 rpm과 45 rpm을 모두 지원하는 고전적인 ‘턴 테이블’까지 있다. 턴 테이블 조차 알루미늄 재질이고 진동을 줄이기 위해 받침대까지 마그네슘으로 만들었다. 톤 암은 SME 4, 포노 카트리지는 오르토폰(ORTOPHON)이다. 모든 케이블도 리츠 케이블의 수제품이다.
물론 본체 하단에는 요즘 추세대로 D/A 컨버터가 내장된 CD 플레이어도 마련되어 있지만 이런 홈 오디오를 구입할 정도의 고객이라면 사용할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전체 출력은 350 와트로 한 쌍의 타워 스피커를 통해 음악 애호가의 귀로 전달된다. 타워 스피커의 하단에 있는 베이스 스피커는 존다의 배기구와 동일한 디자인이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동차와 추억의 LP를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누구든 탐낼 만한 아이템이다.
이태리의 수퍼카 메이커 파가니가 고품격 홈 스테레오를 선보였다. 파가니의 홈 오디오는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자사의 수퍼카 존다에 모티브를 두고 있다. 본체와 스피커의 겉면은 광택을 한껏 낸 알루미늄, 다른 부분은 존다처럼 카본-파이버로 제작되었다.
디자인의 기조도 레트로이지만 기능 역시 클래식하다. LP 마니아를 위해 33 rpm과 45 rpm을 모두 지원하는 고전적인 ‘턴 테이블’까지 있다. 턴 테이블 조차 알루미늄 재질이고 진동을 줄이기 위해 받침대까지 마그네슘으로 만들었다. 톤 암은 SME 4, 포노 카트리지는 오르토폰(ORTOPHON)이다. 모든 케이블도 리츠 케이블의 수제품이다.
물론 본체 하단에는 요즘 추세대로 D/A 컨버터가 내장된 CD 플레이어도 마련되어 있지만 이런 홈 오디오를 구입할 정도의 고객이라면 사용할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전체 출력은 350 와트로 한 쌍의 타워 스피커를 통해 음악 애호가의 귀로 전달된다. 타워 스피커의 하단에 있는 베이스 스피커는 존다의 배기구와 동일한 디자인이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동차와 추억의 LP를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누구든 탐낼 만한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