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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08년 대대적 글로벌 광고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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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3-27 14: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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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08년 대대적 글로벌 광고

-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 위상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미국, 유럽, 중국 등 7개국에 2008년 글로벌 TV 광고 런칭

- 미국, 호주, 유럽에서는 ‘Tame the Road’라는 광고 컨셉 아래 애니메이션과 3D가 결합된 한 차원 높은 광고로 흥분과 재미를 선사할 것

- 중국에서는 ‘일로통천하(一路通天下)’ 컨셉으로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해 2000년, 2004년 다이빙 금메달 리스트이자 이번 올림픽 금메달 유력 후보인 ‘궈징징’을 모델로 기용, 성공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전달

- 대대적인 글로벌 광고 등 해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는 리딩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로서 이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독일을 시작으로 헝가리, 스페인, 미국, 중국, 호주, 프랑스 7개국에 차례로 TV 광고를 런칭 한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미국, 호주 및 유럽지역에 방영될 한국타이어의 2차 광고 캠페인은 ‘Tame the Road’라는 광고 컨셉 아래서 애니메이션, 3D, 타이포 그래피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결합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제작되어 기존의 정형화된 ‘타이어 광고’의 틀을 깬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흥분과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

광고 전체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광고 이야기를 타이어의 시점에서 풀고 있다. 즉,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국타이어의 제품인 벤투스 V12 Evo을 장착한 ‘Hero car’ 와 그것를 추격하는 적들의 타이어 추격전이다. 추격전 내내 나타나는 벤투스 V12 Evo의 앞선 고속주행, 코너링과 제동성능은 광고 전체에 잘 표현되어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작년의 ‘Tame the Road’ 캠페인과 같이 한국타이어가 어떻게 고객의 자동차 성능을 최고로 끌어올려 주는지 보여주며, 도로가 고객들을 길들이는 게 아닌 한국타이어 고객들이 도로를 길들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애니메이션을 통해 역동적으로 묘사되는 이번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은 자동차 안과 밖을 넘나드는 카메라 앵글을 따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타이어의 성능을 경험하고 한 차원 높은 흥분과 재미도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미국, 호주 및 유럽의 글로벌 광고 제작은 기업 광고로 ‘Emmy’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영화 ‘메트릭스’와 ‘반지의 제왕’ 제작 등으로 유명한 미국 프로덕션인 ‘Shilo TV’와 제일기획이 맡았으며, 3월 27일 독일, 4월 1일 헝가리, 4월 5일 스페인, 미국, 5월 첫째 주 프랑스, 호주 순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중국 타이어 시장 1위라는 위상에 부합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2008 북경올림픽을 활용한 2008년 ‘일로통천하(一路通天下)’ 컨셉의 TV 광고 캠페인을 런칭한다. 2000년, 2004년 다이빙 금메달 리스트이자 이번 북경 올림픽 금메달 유력 후보인 중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 ‘궈징징’을 기용하여 한국타이어가 성공을 향한 개인의 노력에 같이 호흡하며 함께 한다는 광고 컨셉을 궈징징의 연습 장면과 나레이션을 통해 역동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했으며 중국 전역에서 4월 5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미국 유력 타이어 전문지인 ‘모던 타이어 딜러(Modern tier Dealer)’지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2007년 매출에 있어 가장 높이 성장한 타이어 메이커’로서 세계 6위 타이어 메이커와 불과 1억불 차이의 7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한국타이어는 대대적인 글로벌 광고 집행 등 해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앞으로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 가속화를 위해 중국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독자적인 연구, 생산, 판매 체제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나아가 조직, 프로세스, 인적 역량에 있어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갖춤으로로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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