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무한 고객감동을 위한 명품보증제도 시행에 나선다.

이번 넥센타이어의 N7000 명품보증제도는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획기적인 품질보증제도로 타이어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 치열한 서비스 경쟁이 예고된다.

N7000 명품보증제도는 제조상 하자 및 소비자 과실뿐만 아니라,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불만에 대해서도 1:1 신품으로 무상교환해 주는 제도이다.

행사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행사기간동안 타이어의 트레드 마모율이 20% 미만인 제품에 한해 고객의 고의적인 훼손이 아닌 타이어 제품에 대해 고객이 교환을 원할시 1회 교환에 한해서 시행된다.

회사측은 “고객이 감성적인 차원에서 교환을 요구할 경우에도 교환에 응할 예정이어서 무한고객감동 차원에서 펼치는 행사”라고 밝혔다.

N7000제품은 지난해 출시이후 국내 프리미엄급 타이어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명품제도 시행 또한 N7000 브랜드에 대한 넥센타이어의 자신감으로 평가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제도의 홍보를 위하여N7000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www.nexentire.com) 이벤트 응모를 통해 명품 여성가방(1명), 명품 남성반지갑(5명), 고급향수(50명)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번 제도는 전국의 타이어테크, 타이어앤피트 등 전국 넥센타이어 판매 대리점 전 매장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내수영업담당 최재곤상무는 “N7000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명품보증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