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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코리아, ‘B-STYLE EX’ 공급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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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4-24 1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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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코리아, ‘B-STYLE EX’ 공급량 확대

- 저연비 타이어 ‘B-STYLE EX’ 인기 높아짐에 따라, 국내 공급량 50% 확대

- 지난해 5월 출시 이래 지속적으로 판매 늘어 초기 공급 물량 모두 소진

-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과 저연비 타이어라는 점이 인기의 주요인으로 분석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아사오카 유이치, www.bridgestone-korea.co.kr)는 저연비 타이어 ‘B-STYLE EX’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B-STYLE EX’의 국내 공급 물량을 초기 물량 대비 50% 확대한다.

브리지스톤 ‘B-STYLE EX’는 ‘실리카(SiO₂)’를 첨가해 빗길에서의 접지력을 높이고, 회전저항을 줄여 연비를 개선한 타이어로, 지난해 5월 국내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면서 초기 공급 물량이 전부 소진됨에 따라, 물량을 50% 확대해 추가 주문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아사오카 유이치 사장은 “‘B-STYLE EX’는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저연비 타이어라는 특성이 유가 상승과 맞물려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게 된 것 같다”며, “더 많은 이들이 세계 1위 타이어 브랜드 브리지스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지스톤의 ‘B-STYLE EX’는 고무에 ‘카본블랙’을 넣어 만드는 일반 타이어와는 달리, 실리카를 첨가해 저온에서도 탄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제동력과 핸들링이 우수하고 특히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과 안전성이 뛰어나다.

원래 실리카는 고무와 잘 섞이지 않는 성질이 있어 여러 배합 단계를 거쳐야 완성이 되기 때문에 제조공정이 까다롭고, 마모가 잘 된다는 단점이 있어 스노타이어에서만 주로 사용해왔지만,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트레드(타이어 겉표면)에 열쇠 구멍 모양으로 둥글게 홈을 내 마모가 될수록 홈이 넓어져, 타이어가 마모 되더라도 타이어 성능을 유지시켜주는 ‘키홀사이프(Key Hole Sipe)’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 수명을 증가시켰다.

특히 ‘B-STYLE EX’는 브리지스톤의 독자적인 타이어 설계 기반 기술인 ‘AQ DONUT Ⅱ’이 적용된 것으로, 타이어 트레드를 계단형으로 미세 가공해 빗길 성능을 향상시킨 ‘HES’(Hydro Evacuation Surface) 및 이중 구조로 만들어져 상층의 고무가 마모되면 하층의 새로운 고무가 나타나 타이어가 수명을 다할 때까지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Dual Layer Tread Ⅱ’등 다양한 기술이 담겨 있다.

브리지스톤 ‘B-STYLE EX’는 소음이 적고 승차감이 뛰어난 컴포트 타입(Comport Type) 타이어로,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투란자 GR-80’의 서브 라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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