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혁신적인 진동감소 기술 선보여

· 보쉬, 진동감소(Vibration Control) 부문의 혁신적 기술 선도

· 강한 파괴력 및 진동감소로 사용자의 건강지키는 일석이조 효과

· 한국보쉬, 강력한 파괴해머 GSH16 출시

이제, 강한 파괴력을 선보이면서도 작업자의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전동공구를 만나게 되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서장 올리버 코우칼, www.bosch-pt.co.kr)는 보쉬가 진동감소(Vibration Control) 부문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기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작업 중 발생되는 진동은, 사용자의 손과 어깨로 전달되어 불쾌한 느낌을 주며, 작업 품질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장시간 지속적으로 진동에 노출되면 사용자의 건강에도 좋지 않다. 보쉬 전동공구는 진동감소 기술을 통해 이러한 영향을 최대한 줄일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이 기술은 이미 2001년을 시작으로 5kg급 해머드릴(GBH 5-40DE) 및 파괴해머드릴(GSH 5E) 등에 적용되어왔다.

일반적으로 신체의 과도한 긴장 상태는 수년 뒤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진동감소 효과는 단기간 사용할 경우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측면에서 건강과 작업 능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이 때문에 보쉬는 손잡이 부분의 재질과 인체공학적 설계에 높은 비중을 두었다. 또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고무 손잡이는, 건설 현장에서 실시되는 힘든 작업을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양손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올리버 코우칼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서장은 “보쉬는 혁신적인 진동감소 기술을 통해 작업자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로 줄이고 있다.”며 “진동감소 기술은 사용자들의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나아가 회사의 생산력까지도 높여주는 앞선 기술이다.”고 밝혔다.

한편, 보쉬는 4월 우수한 진동감소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16kg급 파괴해머인 GSH16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GSH16은 1700W 초강력 모터를 채택하여, 탁월한 타격력 (45J)으로 1일 콘크리트 작업량 13톤의 최상의 작업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견고하고 튼튼한 제품 구조 및 디자인으로 최고의 수명과 진동감소 장치를 통한 최저 작업 진동을 실현했다.

1928년 전동 헤어커터로 전동공구의 새로운 장을 연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 80년간 전문가, DIY 등 일반 소비자 및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과 신뢰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2008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5천여명 이상의 보쉬 직원들이 3천2백만개 이상의 전동공구 개발, 생산 및 판매에 종사하고 있으며, 혁신을 바탕으로 매년 100여개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보쉬는 전동공구 출시 80주년을 맞아 올 한해 지속적으로 신제품 출시 및 이벤트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제품문의: 080-95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