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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올해도 유럽 매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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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5-21 06: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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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올해도 유럽 매출 증가세

북미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보쉬의 매출은 늘어날 전망이다. 주력 시장인 유럽에서 매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보쉬의 파워트레인 디비전은 작년 28억 4천만 유로의 매출을 올려 2006년 보다 4.5% 높아졌다. 이는 보쉬 전체 매출의 61%에 해당된다.

특히 유럽에서는 가솔린 엔진의 직분사 시스템과 디젤의 커먼레일, 피에조 인젝터, 그리고 ESP의 수요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보쉬의 전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보쉬는 아시아 지역에도 특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전세계 자동차 생산량은 6% 늘어났는데, 아시아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북미에서는 GM과 포드, 크라이슬러가 모두 생산량을 줄이면서 보쉬의 매출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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