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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코리아 사무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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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5-30 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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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코리아(대표: 아사오카 유이치, www.bridgestone-korea.co.kr)는 오는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부빌딩 11층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을 확장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사무실 확장은 그간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문화된 인력 충원과 업무 환경 개선, 그리고 최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약 한 달간의 공사를 거쳐 확장된 사무실에는 PR룸이 추가되었으며, 최대 50 명까지 수용 가능한 최첨단 회의실이 마련됐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타이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F1 그랑프리 영상 및 초고성능 타이어, 런플랫 타이어 등 타이어 관련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는 타이어룸을 운영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지난 2001년 8월 설립 이후 매년 20% 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6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설립 당시에 7명이던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직원은 현재 26명에 달하고 있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인력 충원에 나설 계획이다. 영업망 또한 매년 약 20%씩 늘어 2008년 현재 전국에 약 170여개의 브리지스톤 코리아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송진우 경영기획과 과장은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최고 품질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사명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판매함으로써, 수입타이어 업계의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20% 넘는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이번 브리지스톤 코리아 사무실의 확장을 계기로, 세계 1위의 타이어 업체인 브리지스톤의 명성을 잇는 최고 성능의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업계 선두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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