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 온 로드 대회 태백 서킷서 140대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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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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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6-02 17: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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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온 로드 대회 태백 서킷서 140대 열전
올 시즌 “2008 NEXEN RV Championship” 시리즈 제3전이 오는 6월 8일 태백 서킷서 열린다.타이틀 스폰서인 넥센타이어㈜ 후원으로 250마력의 파워를 자랑하는 최고 종목과 일반 매니아 참가자들까지 육중한 몸매의 RV/SUV카들의 스피드 향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 승용, 스포츠카 경주차를 놀라게 할 만큼의 묵직한 배기음과 빠른 스피드로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선 보이면서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새로운 장르를 확고히 다지며,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다.이는 RV/SUV 자동차 스피드 매니아들이 증가하면서 특유의 다이나믹한 역동성과 트랙 레이스의 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로 전국 단위의 동호인들이 참가하고 있다.
서킷 레이스 부문에는 출력과 배기량을 기준으로 최고 종목인 SGT(250마력, 5000cc 이하)과 RS200(200마력, 2500~4500cc 이하), RS150(150마력, 2500cc 이하) 등 3개 종목이 통합 결승을 벌이며 RODIAN200, NS150,승용디젤 종목은 가장 빠른 랩타임을 측정하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되며 CHALLENGE는 자신이 정한 랩타임에 가장 근접한 랩타임을 기록한 선수가 승리하는 경기로써 100분의1초를 다투는 짜릿한 경기이다.
최고 종목인 SGT 종목에서는 그 동안 RV 무대의 강자로 군림해 온 무쏘에 이어 뉴카이런, 쏘렌토 등이 차
츰 안정된 세팅 노하우를 접목하면서 상위권을 위협하고 있다.
SGT종목에서는 2전 우승자인 허준석(RED ZONE, 무쏘)이 핸디캡 타임을 이겨내고 2연승을 차지할지 , 안정
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차분하게 시리즈 포인트를 쌓고 있는 전년도 챔피언인 구성집(나오미 무소) 개막전
3위를 하며 핸디캡 타임을 극복하여 3위를 차지 다시 한번카이런의 저력을 발휘한 이동호(쌍용태풍 카이런)
, 서서히 셋팅에 몸을 익혀가는 RV의 영원한 우승 후보임창규(림스피드, 무쏘), 금년시즌에 슈퍼 챠져를
달고 새로운 강자 박종근(팀 제논 무쏘)솓은 불운의 사나이 송영준(쌍용태풍 카이런)등이 3전에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혼전의 양상으로 경기가 치러질 전망이다.
RS200에서는 아시아 랠리의 사나이 정승철(MAR`s 모하비)이 신형 모하비를 이끌고 1전의 실수를 만회하며 우승 3전에서의 핸디캡 타임이 극복이 과제이다. 1전 우승에 이어 핸디캡 타임을 극복 2위의 성적을 내며 저력을 과시 뚝심의 사나이 이강원(쌍용태풍 카이런)이 과연 3전에는 어떠한 성적을 낼지 이 종목의 최고 관심사이다 지프형 SUV나 RV 차량들의 온 로드 자동차경주 대회는 전 세계에도 보기 드문 국내 유일의 창조형 신규 카테고로서 시리즈 대회가 2년째 열리면서 아마추어 대회에서 대형 스폰서들이 협력하는 전문 프로팀이 생겨나고 있다.육중한 몸매의 RV 차량들이 출발 그리드를 꽉 채운 채 터보 차져 특유의 바람소리와 함께 출발하는 스타트 장면이 제일 압권으로 마치 호주의 “슈퍼 트럭 챌린지” 대회를 연상케 한다.
이번 대회부터 승용디젤전은 페스티발이 아닌 정식경기로써 타이트라이얼로 치뤄지며 1전과2전에 비해 참가대수가 20여대가넘는 참가댓수를 넘기며 명실상부한 디젤승용 경기로 카테고리를 만들며 보다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것으로 본다.1600cc급 디젤엔진과 다양한 차종으로 일반 승용경기에서 볼수업는 디젤만의 파워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지면에 닿을 듯한 낮은 차체와 엔진을 튜닝해 250마력이 넘는 무쏘, 소렌토, 카이런 등 거대한 SUV카 들이 트랙을 질주할 때에는 일반 세단형 투어링카 레이스와는 차별화된 느낌으로 RV/SUV 종목이 한국모터스포츠의 다변화와 저변확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넥센RV챔피언십은 전국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RV/SUV 동호인들에게 트랙 레이스의 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이며 한국모터스포츠의 다변화와 저변확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가족형 주말 레저를 위한 젊은 층의 차별화된 자동차 레저 스포츠로 접목하여 모터스포츠 특유의 다이나믹한 캐릭터를 온-오프라인으로 연결, 국내 유일의 RV/SUV 레이싱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어 자동차 부품사 및 RV 자동차 메이커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방문하여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차량 전시 등 다양한 현장 마케팅의 기회로 등장하고 있다.
대회 공식홈페이지 (www.hasf.co.kr) 문의 (02)412-2134.
올 시즌 “2008 NEXEN RV Championship” 시리즈 제3전이 오는 6월 8일 태백 서킷서 열린다.타이틀 스폰서인 넥센타이어㈜ 후원으로 250마력의 파워를 자랑하는 최고 종목과 일반 매니아 참가자들까지 육중한 몸매의 RV/SUV카들의 스피드 향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 승용, 스포츠카 경주차를 놀라게 할 만큼의 묵직한 배기음과 빠른 스피드로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선 보이면서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새로운 장르를 확고히 다지며,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다.이는 RV/SUV 자동차 스피드 매니아들이 증가하면서 특유의 다이나믹한 역동성과 트랙 레이스의 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로 전국 단위의 동호인들이 참가하고 있다.
서킷 레이스 부문에는 출력과 배기량을 기준으로 최고 종목인 SGT(250마력, 5000cc 이하)과 RS200(200마력, 2500~4500cc 이하), RS150(150마력, 2500cc 이하) 등 3개 종목이 통합 결승을 벌이며 RODIAN200, NS150,승용디젤 종목은 가장 빠른 랩타임을 측정하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되며 CHALLENGE는 자신이 정한 랩타임에 가장 근접한 랩타임을 기록한 선수가 승리하는 경기로써 100분의1초를 다투는 짜릿한 경기이다.
최고 종목인 SGT 종목에서는 그 동안 RV 무대의 강자로 군림해 온 무쏘에 이어 뉴카이런, 쏘렌토 등이 차
츰 안정된 세팅 노하우를 접목하면서 상위권을 위협하고 있다.
SGT종목에서는 2전 우승자인 허준석(RED ZONE, 무쏘)이 핸디캡 타임을 이겨내고 2연승을 차지할지 , 안정
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차분하게 시리즈 포인트를 쌓고 있는 전년도 챔피언인 구성집(나오미 무소) 개막전
3위를 하며 핸디캡 타임을 극복하여 3위를 차지 다시 한번카이런의 저력을 발휘한 이동호(쌍용태풍 카이런)
, 서서히 셋팅에 몸을 익혀가는 RV의 영원한 우승 후보임창규(림스피드, 무쏘), 금년시즌에 슈퍼 챠져를
달고 새로운 강자 박종근(팀 제논 무쏘)솓은 불운의 사나이 송영준(쌍용태풍 카이런)등이 3전에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혼전의 양상으로 경기가 치러질 전망이다.
RS200에서는 아시아 랠리의 사나이 정승철(MAR`s 모하비)이 신형 모하비를 이끌고 1전의 실수를 만회하며 우승 3전에서의 핸디캡 타임이 극복이 과제이다. 1전 우승에 이어 핸디캡 타임을 극복 2위의 성적을 내며 저력을 과시 뚝심의 사나이 이강원(쌍용태풍 카이런)이 과연 3전에는 어떠한 성적을 낼지 이 종목의 최고 관심사이다 지프형 SUV나 RV 차량들의 온 로드 자동차경주 대회는 전 세계에도 보기 드문 국내 유일의 창조형 신규 카테고로서 시리즈 대회가 2년째 열리면서 아마추어 대회에서 대형 스폰서들이 협력하는 전문 프로팀이 생겨나고 있다.육중한 몸매의 RV 차량들이 출발 그리드를 꽉 채운 채 터보 차져 특유의 바람소리와 함께 출발하는 스타트 장면이 제일 압권으로 마치 호주의 “슈퍼 트럭 챌린지” 대회를 연상케 한다.
이번 대회부터 승용디젤전은 페스티발이 아닌 정식경기로써 타이트라이얼로 치뤄지며 1전과2전에 비해 참가대수가 20여대가넘는 참가댓수를 넘기며 명실상부한 디젤승용 경기로 카테고리를 만들며 보다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것으로 본다.1600cc급 디젤엔진과 다양한 차종으로 일반 승용경기에서 볼수업는 디젤만의 파워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지면에 닿을 듯한 낮은 차체와 엔진을 튜닝해 250마력이 넘는 무쏘, 소렌토, 카이런 등 거대한 SUV카 들이 트랙을 질주할 때에는 일반 세단형 투어링카 레이스와는 차별화된 느낌으로 RV/SUV 종목이 한국모터스포츠의 다변화와 저변확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넥센RV챔피언십은 전국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RV/SUV 동호인들에게 트랙 레이스의 참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이며 한국모터스포츠의 다변화와 저변확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가족형 주말 레저를 위한 젊은 층의 차별화된 자동차 레저 스포츠로 접목하여 모터스포츠 특유의 다이나믹한 캐릭터를 온-오프라인으로 연결, 국내 유일의 RV/SUV 레이싱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어 자동차 부품사 및 RV 자동차 메이커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방문하여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차량 전시 등 다양한 현장 마케팅의 기회로 등장하고 있다.
대회 공식홈페이지 (www.hasf.co.kr) 문의 (02)412-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