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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멕시코 부품업계의 매출 사상 최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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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6-03 06: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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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멕시코 부품업계의 매출 사상 최대 전망

멕시코의 올해 1월 자동차부품 매출액은 전년동월비 15.4% 증가하였다고 Automotive News는 보도했다. 멕시코 자동차부품협회(INA)는 미국 신차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멕시코 부품업체들의 매출액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 286억 달러보다 4% 늘어난 29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완성차업체들의 수출지역 다변화로 멕시코 부품업계는 수혜를 입고 있다. 닛산 멕시코법인은 전세계 6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데 35개 수출국이 미주지역이며, 나머지 25개국은 유럽지역. 4월까지 멕시코의 자동차 수출은 전년동기비 18.5% 증가하였으며, 전체 수출에서 14.4%를 차지하는 유럽지역 수출이 70.9%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동안 아시아지역 수출은 전년동기비 3배 가까이, 멕시코 수출에서 71.5%를 차지하는 미국으로의 수출은 10.9%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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