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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과 비스티온, X 웨이브 컨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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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6-10 0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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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과 비스티온, X 웨이브 컨셉트 공개

3M과 비스티온이 X 웨이브 컨셉트를 공개했다. 이 컨셉트카는 BMW X5 베이스로 3M과 비스티온이 HMI(Human Machine Interface)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스터디 모델이다. 3M과 비스티온에 따르면 X 웨이브 컨셉트에는 50여 가지가 넘는 신기술이 접목되어 있다. X 웨이브 HMI는 운전자의 편의성 향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휴대폰과 MP3 플레이어 같은 외부 기기를 더욱 간단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인성의 개선도 이루어진다.

비스티온이 제공한 IPC(Integrated Center Panel)에는 근접 센서 기술과 햅틱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다. IPC는 표면상으로는 일체의 버튼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의 손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공조 장치와 오디오 버튼이 나타난다. 이 햅틱 패널에 사용되는 광학 필름과 조명 시스템은 3M이 제공했다. 여기에 비스티온의 R744 냉매는 에어콘 작동 시 기존의 R134a 보다 연비는 25% 좋고 CO2 배출량은 7g/km 적다. 이 X 웨이브 컨셉트에 적용된 3M과 비스티온의 기술은 2010년 양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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