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필름 세계 판매 1위인 루마필름(LLumar Film www.llumar.com)이 7월 10일부터 4일간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8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태양의 유해광선과 열을 차단하고 안전 및 방범 기능을 강화한 애프터마켓용 자동차 필름제품을 선보인다.

루마필름은 이번 2008 서울오토살롱 전시회에 ‘루마 자동차 썬팅필름’, ‘루마 자동차용 안전/방호 필름’, ‘루마 자동차 외장 보호용 필름’ 등 운전자와 자동차 외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는 필름제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루마 자동차 썬팅 필름’은 차량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눈부심현상을 줄여 운전 피로도를 감소시킨다. 또한, 여름철 차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해 냉방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지만, 루마필름은 열차단 기능이 있어 시원한 차내 환경을 만들어 주고, 냉방 소비하는 에너지를 절약함으로써 연비개선의 효과까지 발휘한다.

‘루마 안전/방호 필름’은 차량의 안전을 강화시키는 기능도 있다. 이 제품은 유리비산 방지기능이 있어 자동차 추돌 사고 시 깨진 유리조각에 의한 2차 부상을 최소화 시킨다. 또, 측면 유리창이 쉽게 깨지지 않아 도난범죄 시간을 지연시킨다.

유리창에 부착하는 필름 외에 차량의 흠집발생을 예방하고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루마 자동차 외장 보호용 필름’도 선보인다. 고속 주행시 작은 돌조각이나 모레로 인해 자동차 표면이나 헤드라이트에 흠집이 생기기 쉬운데 우레탄 재질로 된 루마필름을 부착하게 되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ISO9001인증 업체인 루마필름은 침염식 염색법(Deep-Dyeing)의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50여개 전문시공점에서 시공되고 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08서울오토살롱은 오는 7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의 애프터마켓 및 튜닝 산업 전시회로 하니웰코리아, 필립스전자, 케이엔지 모터사이클 등 1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