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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장기근속 직원 664명 해외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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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4-23 14: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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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의 성장에 기여한 장기근속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장기근속자 664명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성장의 밑거름이 된 20~30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국타이어의 주요 해외 생산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매 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임직원 뿐 아니라 그 가족까지 소중히 여기는 한국타이어의 경영원칙을 반영한 대표적인 직원 복지 프로그램이다. 또한 직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뿐 만 아니라 재충전의 시간까지 갖게 된다.
 
2015년에는 한국타이어 20~30년 차 직원 664명과 배우자까지 총 1,328명이 해외 연수길에 오른다. 30년 장기근속 직원 및 배우자 96명은 5박 7일의 일정으로 헝가리 라짤마쉬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을 견학하고, 구주지역본부가 있는 독일 등지에서 선진 유럽 문화를 체험한다. 또한 20년 장기근속 직원 및 배우자 1,236명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26개 팀으로 나뉘어 4박 6일간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 베카시공단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공장을 견학하고, 새로운 이머징 마켓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직접 체험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은 오랜 시간 동안 한결 같은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달려온 사원들의 노고”라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인재가 가장 큰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사원들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구성원들이 스스로 혁신하며 성장하는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를 지향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근무 방식 외에도 ‘복지’, ‘건강’, ‘육아’ 등에 이르기까지 사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화가 가능하도록 최대한 배려하는 선진 기업 문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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