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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기아 뉴 쏘렌토에 전륜 구동 시스템 ‘DYNAMAX’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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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5-21 15: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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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 최적화, 안전성 강화, 연비 개선


세계에서 가장 크고 독립적인 4륜/전륜 구동 제조 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지능화된 ‘Dynamax™’(전륜 구동 커플링)를 전 세계 기아 올 뉴 쏘렌토 모델의 전륜 구동 시스템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쏘렌토는 ‘Dynamax’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최적화된 핸들링, 강화된 안전성 및 연비 개선을 제공한다.


마그나 파워트레인의 사장인 제이크 허쉬는 “쏘렌토 3세대 모델에 저희 ‘Dynamax’ 시스템을 공급함으로써 기아자동차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쉽이 더욱 확대된 것에 대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 혁신적인 제품을 전 세계 기아에 공급하게 된 것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라고 밝혔다.


마그나의 ‘Dynamax’ 시스템은 최초의 지속적인 완전 능동형 전륜 구동 시스템으로써 기존 전륜 구동 시스템은 바뀌는 환경에 따라 대처를 했다면, ‘Dynamax’는 차량의 전자 제어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여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측하여 신속하게 대응한다. ‘Dynamax’는 차량보다 한 단계 더 앞서서 이상적인 토크와 구동력을 통해 주행 시 안정감은 물론, 성능과 연비까지 개선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Dynamax’ 시스템의 다판식 커플링과 에너지 효율성 전자 장비들은 앞 차축의 안정감을 더욱 강화시키며, 뜻하지 않은 언더/오버 스티어링을 효율적으로 방지해줘서 안전성과 주행시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킨다. 본 시스템의 고열 응력 범위는 길고 가파른 언덕을 주행할 시에도 전륜 구동 시스템의 과열을 예방해준다.


‘Dynamax’ 사륜 구동 커플링은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마그나의 합작사인 위아 마그나 파워트레인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및 미국의 기아 쏘렌토 조립 공장에 납품된다. ‘Dynamax’ 시스템은 2010년 처음으로 기아 스포티지 모델에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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