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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트, 새 배터리 엑셀리온 6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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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5-21 23: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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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트가 엑셀리온 6T를 출시했다. 엑셀리온 6T는 군용 차량을 위해 개발된 배터리이며, 기존의 납 배터리를 대체하는 개념이다. 사프트에 따르면 엑셀리온 6T는 2개의 납 배터리와 동일한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전체 부피는 절반, 무게는 25%에 불과하다.


엑셀리온 6T의 사양은 28V, 60Ah, 1.6 kWh이며, 기존의 납 배터리 공간에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통신은 캔버스로 실행하며, 안전 장치도 포함돼 있다. 엑셀리온 6T는 이미 록히드 마틴의 JLTV(Joint Light Tactical Vehicle)에 탑재가 되고 있다. 군용 차량용 납 배터리는 연 70만개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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