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와 GS 유아사, 2020년에 새 배터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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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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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02 22:2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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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와 GS 유아사가 새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현재 개발 중인 리튬 이온 배터리는 현재보다 성능은 두 배 높아지고 비용은 절반으로 낮아진다. 양산될 경우 전기차 비용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시는 2020년으로 잡혀 있다.
보쉬와 GS 유아사는 지난 2013년에 배터리 합작사를 설립했다. 두 회사가 설립한 합작사는 리튬 에너지 & 파워 GmbH이며, 본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해 있다. 지분은 보쉬가 50%, GS 유아사가 25%, 미쓰비시가 25%를 보유 중이다. GS 유아사는 차세대 리튬 황 배터리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