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 트윈 토션 댐퍼 생산 30%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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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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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9-17 06:4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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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트윈 토션 댐퍼 생산 30% 늘린다
ZF가 2006년 선보인 트윈 토션 댐퍼 기술의 토크 컨버터 생산을 30% 이상 늘리겠다고 밝혔다. 2세대 6HP에 쓰이고 있는 트윈 토션 댐퍼는 자동변속기의 연료 소모를 줄이는 것은 가속 성능 향상에도 일조하는 기술이다.
ZF의 토크 컨버터는 향상된 토션 댐퍼에 의해 록 업 클러치를 빨리 닫을 수 있다는 장점이 발생하고 변속 속도도 더욱 향상된다. ZF는 1965년부터 1999년까지 1천만 개의 토크 컨버터를 생산했지만 이후에는 단 9년 만에 2천만 개 생산을 돌파했다. 현재 ZF 삭스의 연간 토크 컨버터 생산량은 220만개에 이른다.
ZF는 신형 8단 AT의 생산을 위해 슈바인푸르트 공장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말에 나올 신형 8단 AT는 현재의 6단과 비교 시 6%, 5단과 비교 시에는 14%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그리고 허용 토크의 용량은 더욱 높아지지만 사이즈는 현재의 6단과 비슷하며 하이브리드와 스톱-스타트 기능까지 대응할 수 있다.
ZF가 2006년 선보인 트윈 토션 댐퍼 기술의 토크 컨버터 생산을 30% 이상 늘리겠다고 밝혔다. 2세대 6HP에 쓰이고 있는 트윈 토션 댐퍼는 자동변속기의 연료 소모를 줄이는 것은 가속 성능 향상에도 일조하는 기술이다.
ZF의 토크 컨버터는 향상된 토션 댐퍼에 의해 록 업 클러치를 빨리 닫을 수 있다는 장점이 발생하고 변속 속도도 더욱 향상된다. ZF는 1965년부터 1999년까지 1천만 개의 토크 컨버터를 생산했지만 이후에는 단 9년 만에 2천만 개 생산을 돌파했다. 현재 ZF 삭스의 연간 토크 컨버터 생산량은 220만개에 이른다.
ZF는 신형 8단 AT의 생산을 위해 슈바인푸르트 공장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말에 나올 신형 8단 AT는 현재의 6단과 비교 시 6%, 5단과 비교 시에는 14%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그리고 허용 토크의 용량은 더욱 높아지지만 사이즈는 현재의 6단과 비슷하며 하이브리드와 스톱-스타트 기능까지 대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