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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타이어, 2017년부터 구아율에서 추출한 원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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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8-26 22: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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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타이어가 구아율에서 추출한 원료의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쿠퍼 타이어에 따르면 2017년부터 상용화가 가능하다. 구아율 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는 천연고무와 비슷한 품질을 갖고 있어, 쿠퍼 타이어를 비롯한 여러 타이어 회사들이 개발을 추진 중이다.


구아율 나무는 미국 남서부 지역의 사막에서 자라는 관목이다. 쿠퍼 타이어는 산학 협동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용화도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일부 타이어 재료는 100% 구아율 고무를 사용하고 있다. 쿠퍼 타이어는 DoE로부터 690만 달러를 지원받기도 했다. 브리지스톤은 작년에 바이오 러버라는 개발 센터를 오픈하기도 했다. 타이어는 글로벌 고무 수요에서 7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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