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스켈리톤 테크놀러지, 상용차 위한 KERS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8-27 22:20:30

본문

스켈리톤 테크놀러지가 상용차를 위한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를 개발했다. 이 KERS는 울트라캐패시터 베이스이며, 프랑스의 아제로 SARL도 개발에 참여했다. 스켈리톤에 따르면 대형 트레일러 기준으로 최대 2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켈리톤의 KERS는 리어 액슬에 위치하며, 지능형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정교히 작동한다. KERS는 가속 또는 제동처럼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이 전환된다. 연비 개선 효과가 크기 때문에 3년이면 KERS의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스켈리톤은 작년부터 아제로와 개발에 착수했다. 모터스포츠에 검증된 800V 울트라캐패시터 파워 모듈을 사용했고, 이 모듈은 5개의 160V 유닛들로 구성돼 있다. 스켈리톤은 2020년부터 KERS의 생산을 연 1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