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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 리서치 전망, 2020년 희토류 볼륨 100억 달러 이상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8-27 22: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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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 리서치는 2020년 글로벌 희토류 볼륨을 109억 6,000만 달러로 예상했다.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수요가 증가 추세라는 설명이다. 희토류에는 디스프로슘과 세륨, 란탄 등이 포함돼 있다.


희토류는 전기차의 전기 모터와 영구 자석, 윈드 터빈 등의 분야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또 테르븀과 유러퓸, 이트륨은 LCD와 CRT 모니터에도 많이 쓰인다. 희토류는 중국이 초강세이다. 헥사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희토류 생산의 93%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중국이 가장 많은 네오디뮴을 생산했다.


희토류 중에서는 세륨의 수요가 가장 많다. 2013년 기준으로 글로벌 희토류 시장에서 세륨이 40%를 차지하고 있다. 자동차 중에서는 영구 자석과 촉매에 희토류가 가장 많이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퍼시픽의 매출은 2013년 기준으로 38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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