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미국 새 루프 강성 기준 연기될 듯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0-07 01:23:34

본문

미국의 새 루프 강성 기준 시행일이 늦춰질 전망이다. 새 루프 강성 기준은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올해 초 발표한 보고서에서 비롯됐다. IIHS의 조사에서 고강성 루프의 SUV 부상 발생율이 그렇지 않은 SUV 보다 39~5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NHTSA는 루프 강성 기준을 자동차 무게의 1.5배에서 2.5배로 높이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최근 부시 정부는 자동차의 루프 강성 기준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자동차 회사들의 편의를 봐준다는 것이 중론이다. 미국은 자동차 시장 자체 큰 침체기에 있는데다 자국 메이커들의 실적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거기다 새 CAFE 규정에만 해도 천문학적인 돈이 투자돼야 하기 때문이다. 루프 강성을 2.5배로 높이게 되면 제작 코스트는 물론 연료 소모와 배기가스 배출량이 비례하는 것은 물론이다. 하지만 소비자 단체들은 현재의 루프 강성 기준이 70년대 초 이후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하루속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반박하는 입장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