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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고성능 플래티넘 플러스 점화플러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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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10-16 12: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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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기전㈜ 자동차 부품 애프터마켓사업부(사업본부장: 김민)는 백금과 이트륨 재질의 전극을 사용해 성능과 내구성이 대폭 향상된 보쉬 플래티넘 플러스(Bosch Platinum Plus Sparkplug) 점화플러그를 출시한다.

금번 출시되는 플래티넘 플러스는, 자동차 점화플러그 분야에서 106년의 역사를 가진 보쉬의 앞선 기술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고성능 제품이다. 보쉬의 최신 기술과 첨단 소재가 적용된 플래티넘 플러스는 내구성과 연소 효율,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켜 보다 긴 수명으로 최적의 연소와 연비, 부드러운 가속과 편안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플래티넘 플러스는 내열성과 내산화성이 높은 순수 백금 재질의 중심전극을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한, 날카로운 삼각형 구조의 이트륨 재질 접지전극은 희박한 혼합공기 속에서도 우수한 시동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몸체에는 부식 예방에 탁월한 니켈도금을 적용했다. 따라서 전극과 동체의 차별화 된 재질 및 설계구조를 통해 내마모성 및 내부식성, 점화효율을 대폭 향상시킴으로써 기존 백금 점화플러그에 비해 제품 수명을 25%가량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플래티넘 플러스는 자기 청정온도에 빨리 도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엔진 연소실 내부에 노출되는 전극 부분이 카본 퇴적물로 인해 부식되고, 점화플러그가 고착되는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혁신적인 에어 갭 기술을 통해 더 적은 점화 전압에서도 보다 빠른 가속성과 뛰어난 엔진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플래티넘 플러스는 안정성 면에서도 우수하다. 보쉬의 최신 설계 기술이 적용되어 엔진 점화시 발생하는 고압 전류 하에서도 엔진과 오디오 및 전자장비에 대한 보호 능력이 탁월하며, 전류로 인해 발생하는 오디오 및 라디오 시스템의 잡음과 차량 내 전자장비의 오작동을 방지하는 최신 전파잡음 방지 설계구조가 적용되어 있다.

한편, 보쉬는 106년 동안 100억개 이상의 점화플러그를 생산한 역사와 기술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보쉬 점화플러그를 순정부품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로는 알파로메오, 아우디, BMW, 캐딜락, 시트로엥, 다임러-크라이슬러, 피아트, 포드, GM, 메르세데스 벤츠, 미쯔비시, 오펠, 푸조, 포르쉐, 르노, 사브, 스코다, 쌍용, 스즈키, 대우, 도요타, 볼보, 폭스바겐 등이 있다.

또한, 탁월한 성능과 내구성으로 F1, 르망24, 인디아나폴리스500, DTM, 8기통 수퍼카시리즈 등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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