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에 OE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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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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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2 10: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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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2일 FCA(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사의 크라이슬러 ‘2017년형 퍼시피카(Pacifica)’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퍼시피카’는 미니밴의 원조라 불리우는 ‘타운&컨트리’의 후속 모델로, 올해초 북미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번 공급은 캐나다 윈저 공장에서 생산되는 ‘퍼시피카’ 차량에 넥센타이어 ‘엔프리즈 RH7’ 제품 18인치가 장착되며, 신차는 북미로 판매 될 계획이다.
‘엔프리즈 RH7’는 SUV/미니밴 등 다목적 차량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으며,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력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도 긴 트레드 수명을 갖춘 저소음 타이어이다.
넥센타이어는 2013년 ‘크라이슬러 200’모델을 시작으로 현재 ‘올 뉴 200’과 ‘램 3500’, ‘램 프로마스터’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북미시장에서의 OE 타이어 공급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