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자동차용 80GB SATA 하드 디스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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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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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0-24 06:4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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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자동차용 80GB SATA 하드 디스크 개발
도시바 SDD(Storage Device Division)가 SATA 방식의 자동차용 하드 디스크를 개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하드 디스크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80GB SATA 방식으로 이전 보다 데이터 전송 능력이 월등히 빨라졌다.
도시바가 내놓은 하드 디스크(모델명 MK8057GSC)은 7세대에 해당된다. 도시바는 그동안 PATA 방식의 40GB, 60GB, 80GB를 차례로 출시했지만 SATA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MK8057GSC은 영하 30도와 영상 85까지 대응이 가능하며 300G의 충격에서도 안정된 작동을 약속한다.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는 자동차 업계에서도 점차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전송 속도가 빠른 것 이외에도 연결 라인을 간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토요타의 올해까지 총 900만개 이상의 자동차용 하드 디스크를 생산했다. 조사 기관 테크 시스템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으로 자동차 하드 디스크 시장에서 도시바의 점유율은 84%에 달한다.
도시바 SDD(Storage Device Division)가 SATA 방식의 자동차용 하드 디스크를 개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하드 디스크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80GB SATA 방식으로 이전 보다 데이터 전송 능력이 월등히 빨라졌다.
도시바가 내놓은 하드 디스크(모델명 MK8057GSC)은 7세대에 해당된다. 도시바는 그동안 PATA 방식의 40GB, 60GB, 80GB를 차례로 출시했지만 SATA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MK8057GSC은 영하 30도와 영상 85까지 대응이 가능하며 300G의 충격에서도 안정된 작동을 약속한다.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는 자동차 업계에서도 점차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전송 속도가 빠른 것 이외에도 연결 라인을 간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토요타의 올해까지 총 900만개 이상의 자동차용 하드 디스크를 생산했다. 조사 기관 테크 시스템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으로 자동차 하드 디스크 시장에서 도시바의 점유율은 84%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