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AC델코 매각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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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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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0-24 06:5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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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AC델코 매각 의사 밝혀
GM이 자회사 AC델코의 매각 의사를 밝혔다. GM은 현금 확보를 위해 AC델코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아직 인수 대상자가 나타나진 않았지만 허머 같은 브랜드 보다는 매각이 용이한 게 사실이다. GM은 허머와 AC델코에 이어 프랑스의 기술 센터도 매각 의사를 밝혔다.
GM은 2004년 이후 700억 달러, 올해 2분기에만 15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재정 상태에 빨간 불이 들어온 상태. 크라이슬러 합병을 위해서도 하루빨리 현금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AC델코는 와이퍼부터 라디에이터까지 10만개가 넘는 다양한 파츠를 만들고 있다. 전신은 델코 일렉트로닉스였으며 지난 1985년 GM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GM이 자회사 AC델코의 매각 의사를 밝혔다. GM은 현금 확보를 위해 AC델코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아직 인수 대상자가 나타나진 않았지만 허머 같은 브랜드 보다는 매각이 용이한 게 사실이다. GM은 허머와 AC델코에 이어 프랑스의 기술 센터도 매각 의사를 밝혔다.
GM은 2004년 이후 700억 달러, 올해 2분기에만 15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재정 상태에 빨간 불이 들어온 상태. 크라이슬러 합병을 위해서도 하루빨리 현금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AC델코는 와이퍼부터 라디에이터까지 10만개가 넘는 다양한 파츠를 만들고 있다. 전신은 델코 일렉트로닉스였으며 지난 1985년 GM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