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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일본에 판매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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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1-16 18: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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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일본 토요다통상과 합작으로 자동차용 타이어 판매회사를 설립했다. 2017년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이 회사는 넥센타이어의 일본총 대리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넥센타이어는 최첨단 자동화 공장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품질과 경제성을 네 세우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가하고 있다. 포르쉐를 비롯해 유럽 고급차와 일본차 등에 표준 장착되는 타이어로 채용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한국굿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7개 제품이 굿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디자인 부문에서의 수상 실적도 쌓고 있다. 

 

경차용 소형 크기부터 24인치,편평률 25의 커스텀 RV용 타이어까지 거의전 승용차용 사이즈를 취급한다. 넥센타이어는 일본 자동차 용품 양판점을 비롯해, 자동차 전시장, 타이어 전문점, 통신판매, 주유소, 자동차수리점 등으로 판로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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