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인공지능 연구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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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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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31 11:5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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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업체인 보쉬 그룹은 AI (인공 지능) 연구 센터 신설에 3억 유로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보쉬 그룹의 AI 연구 센터는 인도 방갈로르, 미국의 팔로 알토, 독일의 레닌겐 3개소에 신설되며, 총 약 100명의 직원들이 인공지능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AI 연구 센터의 설립 목적은 AI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있다. 보쉬는 5년 이내에 AI를 갖춘 제품이 보쉬 매출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은 2017 CES에서 보쉬가 공개한 가정용 지능로봇 쿠리(K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