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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2016년도 4분기 및 연간 재무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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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2-08 13: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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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오토모티브 PLC (NYSE: DLPH)는 오늘 2016년 4분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美 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이익이 1.03 달러라고 발표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4분기 이익은 주당 1.83 달러를 기록했다.

 

델파이의 2016년 4분기 매출은 헬러만타이튼 그룹 PLC (HellermannTyton Group PLC, 이하 “헬러만타이튼”) 인수와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적인 규모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한 43억 달러를 기록했다. 환율, 원자재 변동, 헬러만타이튼 인수 및 자사의 리셉션 시스템과 메커트로닉스 사업부 분할로 4분기에 매출이 10%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9%, 유럽 5%, 아시아 16%, 남미에서 7% 증가했다.  

 

4분기 이자비용은 총 3천 3백만 달러로, 2016년 3분기 채무 재조정에 따른 이익을 반영해 전년 동기의 3천 5백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2016년 4분기 법인세 비용은 2천 6백만 달러로 유효세율은 약 8%이다. 전년 동기의 법인세 비용은 6천 1백만 달러, 유효세율은 약 22%였다. 유효세율의 감소는 개별항목 및 지역별 세전이익 효과에 따른 것이다.

4분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 현금흐름은 6억 8천 3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6억 3천 8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델파이의 2016년 연간 매출은 167억 달러로, 헬러만타이튼 인수와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적인 규모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환율, 원자재 변동, 헬러만타이튼 인수, 회사의 리셉션 시스템 및 메커트로닉스 사업부 분할에 따라 매출이 연내 8% 성장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7%, 유럽 8%, 아시아 12%에서 증가했으며, 남미 지역 15% 감소에 따라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   

 

2016년 연간 이자비용은 총 1억 5천 6백만 달러로, 2015년 4분기 헬러만타이튼 인수를 위한 선순위무담보채권 발행에 따른 13억 달러와 2016년 3분기 채무 재조정 이익을 반영해 전년도의 1억 2천 7백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또한, 2016 및 2015년 12월 31일 종료되는 회계연도에는 각각 총 7천 3백만 달러와 5천 8백만 달러의 부채상환 손실이 반영되었다.

 

2016년 연간 법인세 비용은 2억 4천 2백만 달러이며 유효세율은 약 17%이다. 전년도의 연간 법인세 비용은 2억 6천 3백만 달러, 유효세율은 약 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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