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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2018년 새로운 파워트레인 사업부 설립
가솔린 / 디젤 / EV 통합 사업부 신설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2-08 14: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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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는 파워트레인 전문 기술과 자원을 집약시킨 새로운 사업부인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신설하고 2018년 초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 솔루션 사업부는 기존의 가솔린 시스템 사업부와 디젤 시스템 사업부를 통합하고 전동화에 특화된 새로운 부문으로 구성된다. 보쉬는 2025년에는 약 2,000만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 자동차 (EV)가 생산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e 모빌리티가 향후 중요한 영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e 모빌리티 사업의 확대와 병행하여 내연 기관 기술 향상을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파워 트레인 솔루션은 25개국 60개 이상의 거점에서 일하는 약 8만 8,0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가솔린 시스템 사업부와 디젤 시스템 사업부는 연계를 통해 꾸준히 성과를 거두었지만, 새로운 사업부를 통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e 모빌리티 시장에 대응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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