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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인터내셔널, 87회 국제 제네바 모터쇼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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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3-02 18: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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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인터내셔널이 2017 국제 제네바 모터쇼에서 마그나의 자동차 계약 생산 전문성은 물론, 시운전이 가능한 FCREEV(장거리 연료 전지 전기차) 컨셉카를 선 보일 예정이다. 마그나는 3월 7일부터 19일까지 6번홀 6261부스에서 이를 전시할 예정이다.

 

계약 생산 형식으로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은 마그나의 매우 중요하고 독보적인 비즈니스 중 하나이다.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위치한 마그나 슈타이어의 자동차 조립 공장은2017년 봄부터 New BMW 5시리즈를, 2018년 초부터는 완전 전기주행이 가능한 프리미엄 SUV 재규어 I-Pace 모델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그나는 또한 그라츠 공장에서 37년 이상 생산해온 메르세데스 벤츠의 상징적 모델인 G 클래스를 계약 생산한다.

 

FCREEV(장거리 연료 전지 전기차) 컨셉카는 배기 가스가 없는 전기 주행의 장점과 급속 충전 수소 연료 탱크의 장점을 결합하여, 장거리 주행 중 배기 가스 제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끔 괄목할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그나 인터내셔널 유럽과 마그나 슈타이어의 사장인 귄터 압팔터(Günther Apfalter)는 “마그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자동차 계약 생산 전문성은 마그나를 글로벌 자동차 부품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킬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저희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토대로 이 분야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저희는 각종 주행 기술들을 결합시켜서 고객들이 고성능 및 비용 절감 자동차 컨셉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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