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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실크로드 주행 기네스 신기록 도전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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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8-18 13: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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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안에 5,500마일 이상. 이는 모험가이자 자동차 주행 최장거리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라이너 지트로(Rainer Zietlow)가 2017 폭스바겐 티구안으로 주행할 목표이며, 마그나도 영광스럽게 그의 도전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이 잠재적인 세계 신기록의 루트는 상해에서 베니스까지, 실크로드를 주행할 예정이다.

 

티구안은 중국, 우즈베키스탄, 이란, 터키, 이탈리아 등 거친 지형의 국가들을 통과하며 그 내구성이 테스트 될 예정이다. 지트로(Zietlow)의 티구안 1.4 TSI모델은 러시아 칼루가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마그나가 제작한 프론트 리어 페시아, 미러 시스템 및 차체 들이 적용되었다.

 

지트로(Zietlow)는 “우리 회사의 이름인 Challenge4에서 알 수 있듯이, 저는 이러한 종류의 도전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특히 마그나의 이번 참여는 마그나가 폭스바겐 러시아와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티구안 모델에 대한 훌륭한 성과를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라고 밝혔다.

 

지트로(Zietlow)는 지난 3주 동안 베니스부터 상해까지의 주행 경로를 정찰 및 분석하였다. 그는 6일만에 상해에서 베니스까지의 대장정을 이번 주 일요일부터(20일) 시작할 예정이며, 이는 기네스 세계 신기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웹 사이트 및 마그나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그의 도전을 따라갈 수 있다.

 

마그나 익스테리어의 사장인 그램 버러우(Grahame Burrow)는 “이번 도전에 참여하여 마그나가 기여한 핵심 부품들이 적용된 티구안 모델의 내구성을 함께 입증할 수 있게 된 것은 무척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는 라이너(Rainer)의 행운을 빌며 그와 함께 이 도전을 즐기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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