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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산업, 내구성과 야간 시인성 개선한 과속방지턱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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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25 1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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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산업은 사고예방기능과 내구성은 더욱 높이면서 친환경성을 강화한 과속방지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아스콘 포장 방식의 과속방지턱은 설치공사에 비용 및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반해 반복된 하중으로 인해 쉽게 파손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시간이 경과하면 페인트가 쉽게 벗겨져 야간 운전시 시인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잦다.


이 같은 아스콘 과속방지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신도산업의 과속방지턱 신제품은 무거운 하중에도 견딜 수 있는 특수고무 재질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재생고무를 활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설치가 간편한 조립식 제품으로 1미터 및 2미터 넓이로 설치가 가능하며, 부분 보수를 즉각적으로 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항상 도로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과속방지턱 가운데 부분에는 차량 바퀴가 닿지 않도록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시인성을 대폭 높였다.


신도산업 황동혁 사장은 “기존 도로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의 경우 규격이 일정하지 않고 파손이 잦아 운전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신도산업의 과속방지턱 신제품은 특수고무 재질을 사용하고 곡면 디자인 개선을 통해 차량 통과시 충격을 대폭 개선했을 뿐 아니라 내구성과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여 비용절감 효과가 탁월하고, 야간 시인성 확보에도 유리해 기존 과속방지턱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고 자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도산업은 복합고무 특수재질 성형을 통해 내구성을 대폭 강화한 고무주차블럭 신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강한 해머의 충격에도 파손되지 않을 정도로 충격에 강할 뿐 아니라 지면에 밀착되어 시공될 수 있도록 설계를 개선해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차별화된 반사체 디자인을 적용해 시인성 및 심미성을 높여 건물 주차장 내부의 미관을 개선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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