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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자동차 복합 소재 컨퍼런스 어워드 3개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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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9-25 14: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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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가 최근 열린 SPE(Society of Plastic Engineers, 플라스틱 엔지니어 협회) 오토모티브 복합 소재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서 3개의 상을 모두 휩쓸었다. 마그나는 본 수상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서의 복합 소재 개발 및 사용에 있어 탁월한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하게 되었다.

 

마그나 익스테리어의 그램 버러우(Grahame Burrow) 사장은 “디자인 및 재료 과학에 집중하는 저희는, 미래 자동차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롭고 강력한 제품 개발을 이끌고 있습니다. 고객을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에 대한 저희의 헌신을 입증하는 이러한 업적들을 SPE로부터 인정 받게 되어 무척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마그나와 포드가 공동으로 개발한 탄소 섬유 서브 프레임 프로토 제품은 공정 혁신 부문을 수상하였다. 마그나/포드의 컨셉은 기존 스탬핑 스틸 제품과 비교 시 34%의 무게 절감 및 87%의 부품 개수 감소를 달성하였다. 본 서브 프레임 프로토 제품은 포드에서 부품 및 차량 레벨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마그나에서 생산되고 있다.

또한, 마그나는 재생 가능한 탄소 섬유로 만든 Class-A 바디 패널 제품으로 재료 혁신 부문을 수상하였다. 알루미늄 제품보다도 30~40% 가벼운 이 제품은 차량 익스테리어의 지속 가능성, 재생성 및 경량화에 대한 마그나의 전문성을 보여준다.


두 제품은 컨퍼런스 참석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People’s Choice’에도 모두 뽑혔다.


SPE 자동차 및 복합 소재 사업부는 매년 자동차 복합 소재 컨퍼런스 및 전시회를 공동 후원하고 있다. 본 행사는 자동차 OEM들과 부품 업체들에게 승용차, 소형 트럭 및 기타 운송 응용 분야에 대한 열경화성 및 열가소성 복합 재료들의 이점들을 교육하고 설명하기 위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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