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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트레일러 각도 감지 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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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2-15 1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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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의 트레일러 각도 감지 기술을 통해 운전자들은 일터에서나 여가 활동 중에도 프로처럼 견인할 수 있게 되었다. 포드 F 시리즈 픽업 트럭에 장착된 본 전자식 운전자 지원 시스템은 2018 오토모티브 뉴스 페이스 어워드의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는 트럭과 트레일러 사이의 각도를 결정하고, 트레일러의 궤도에 따라 운전자에게 가장 적절한 시야를 제공한다. 트럭의 고해상도 카메라와 색깔 코드 도표는 운전자에게 잠재적인 잭나이프 상황 또한 경고해 준다. 운전자가 직선으로 후진할 때 핸들을 필요한 만큼 자동 조작해 주는 것도 추가 기술 중의 하나이다.

 

마그나의 CTO인 스와미 코타기리(Swamy Kotagiri)는 “포드는 트레일러 주행과 견인을 주로 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해 마그나에 접촉했습니다. 우리는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트레일러 주행을 가능케 하는 본 혁신 기술로, 포드를 지원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본 기술은 페이스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라고 밝혔다.

 

마그나의 카메라 및 소프트웨어 기술은 포드의 F 시리즈 트레일러 지원 시스템을 픽업 트럭 부문은 물론, 어떠한 차종도 동급 최고의 모델이 될 수 있게 해준다. 마그나와 포드는 트레일러 각도 감지 및 안내 기술에 대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오토모티브 뉴스 페이스 어워드는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혁신적인 제품, 제조 공정, IT 등을 평가하고 시상한다. 페이스 어워드의 수상작들은 2018년 4월 9일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제 24회 오토모티브 뉴스 페이스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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