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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벤츠 신형 G 클래스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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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1-19 12: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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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G 클래스 모델은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지역에서 슈타이어-다임러 그룹의 첫 생산 이 후 약 40여년에 걸쳐 생산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는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상호로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적인 업적은 이번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소개된 신형 G 클래스 모델로 이어진다.

 

본 최신 G바겐 모델은 역사상 가장 고성능에 전설적인 오프로드 차량이라는 명성의 DNA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의 인테리어에 보다 많은 기술과 공간을 확보했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은 다임러 그룹을 대신하여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마그나 완성차 조립 공장에 집결하였다.

 

마그나 팀 구성원들은 청정한 자동차 조립 공장 환경 안에서 G 클래스 모델들을 한 대씩 정밀하게 제작한다. 마그나의 완성차 계약 생산 팀은 안목 있는 고객사들을 위해서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러한 그들의 지식과 기술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마그나는 이러한 장인 정신과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환경 속에서도 조립 공정의 효율성과 최적화를 유지하기 위해 최신 기술들을 도입하고 있다. 혼합 현실 안경(MR glasses) 같은 최신 공장 도구들이 G 클래스 모델의 품질 검사 공정에 사용되기도 했다.

 

마그나 유럽 및 슈타이어의 사장인 군터 압팔터(Guenther Apfalter)는 “마그나가 1979년부터 지금까지 다임러 그룹과의 완성차 계약 생산 파트너쉽을 유지하게 된 것은 고객들이 마그나를 지속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G 클래스 생산을 통해, 매우 유연하고 경험이 풍부한 완성차 계약 생산 파트너로서의 우리 능력을 계속해서 보여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혔다.

 

그라츠 공장에서는 G 클래스 모델의 생산을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30만대 이상의 상징성있는 오프로드 차량들이 생산되었다. 다임러 그룹과 마그나 간의 완성차 생산 계약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연장되어 2023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현재 본 공장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확대에 따른 모델의 다양성과 그 인기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많은 차량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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